중소 병의원 혈액검사 대행전문업체인 이원의료재단(대표 김 완)과 병원경영정보시스템 개발 및 판매전문업체인 ㈜MCC(대표 이덕구)는 7일 영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MCC는 6월 한국통신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ASP사업을 시행키로 한국통신과 양해각서를 체결, 병원정보화 사업분야에서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음 이원의료재단은 혈액검사 등 각종 검사를 대행하는 전문업체로 전국적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산화기반이 취약한 국내 많은 중소병의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병원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