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구성 및 기금 확보해
한방 문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한다는 취지에서 출범한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위원장 장동익)'가 최근 인적 구성 및 기금을 확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방대책위 장동익 회장은 14일 "위원 구성을 이미 마친 상태"라며 "19명의 명단은 16일 공식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활동기금은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 ▲대한위장내시경학회▲대한노인의학회 ▲대한임상건강의학회 등 4개 단체에서 각각 1000만원씩 출연, 40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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