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천원에서 890원으로
한미약품은 자사의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 40mg의 약가를 1천원에서 890원으로 자진인하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보험재정 절감 효과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CJ가 지난 12월 10일 '자사의 제품(심바스타)과 상품명이 유사하다'며 이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어, 현재 한미약품은 2월중 나올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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