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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핵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4.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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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핵의학회는 19~20일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제43차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전석길 교수(계명의대), 차기회장에 이명철 교수(서울의대)를 각각 선출했다.

심포지엄 'PET/CT(퓨전 PET)의 국내외 현황'(이명철·서울의대)을 통해 서울에 집중돼 있는 PET센터를 지방에도 분산 설립하고, 다학제간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특히 PET기술은 의료인력 뿐 아니라 공학·물리·약학 등 다양한 전문인력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협동연구나 대학원과정 설립을 통해 전문인력을 균형적으로 양성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새로운 영상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PET-CT의 적정 가격이 책정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각 병원별로 가격차가 크고, 도입병원이 늘어남에 따라 인구대비 적정한 기기수와 가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방사화학·순환, 호흡·종양일반·뇌신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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