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희귀난치성 환자를 국가예산으로 관리 지원하는 전문센터를 12월 중순경 개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희귀난치성 지원센터는 질환당 환자수가 2만명 이하인 희귀ㆍ난치성 질환에 대한 기초 연구와 표본 확보 등을 수행하며 환자에게 관련 질환 정보, 치료법 등을 제공하게 된다.질병관리본부는 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본부 예산 중 3억원을 편성해 놓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