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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추계학술대회 양일간 열려

신경과 추계학술대회 양일간 열려

  • 이현식 기자 hslee03@kma.org
  • 승인 20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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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정경천)는 7~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7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추계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두통학회·치매학회·수면연구회 등 3개 학회와의 위성 심포지엄이 공동 개최됐으며, 구연 113개와 포스터 359개 등 총 472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향설 서석조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 두번째로 시상된 '젊은 연구자상'은 주 건 교수(서울의대)에게 돌아갔으며, 학술논문상은 추가 심사를 통해 내년 춘계학회 때 시상키로 했다.
이광수 학술이사는 "현행 학술대회가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다"며 "춘·추계 학회를 통합하고 관련 학회를 아우르는 학술대회를 연 1회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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