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재조합 대장균으로부터 인간성장호르몬을 정제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별도의 활성화 공정없이 변형체를 포함하지 않으면서 고수율 및 고순도로 정제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회사측은 "이 방법으로 제조된 인간성장호르몬을 사용하여 향후 전임상을 완료하고 해외 라이센싱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