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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주)이그린이 개발한 '초음파를 이용한 소독약제의 기화분사장치 기술'을 선급금 3억원, 기계장치당 월 3만원의 로열티를 받는 계약조건으로 (주)로취버스터즈에 기술이전 시켰고 밝혔다. 이 기술은 다중연속초음파를 이용, 약품을 기화해 실내 공간을 살충·살균하면서도 전자장비, 인테리어, 서류, 기타기물 등을 손상시키지 않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