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에서는 지부회장 증원, 각종 위원회의 활성화, 학술간행이사 및 정보이사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회칙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의약분업과 관련한 국소약제 분류 및 피부미용사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임원 개선에서는 회장에 김풍명씨, 부회장에 박한성·이구봉·김중호·김홍직씨, 감사에 신 실·이강우씨를 각각 선출하고 전회장인 유태연씨에게 공로패가 증정됐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대한피부과학회 서울지부회 주관으로 `피부과적 치료법의 활용화 방안' 주제로 2000년도 치료 심포지엄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 특강과 5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