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사회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박한성 회장등 임원진을 초청, 8~9일 간담회를 갖고 약대 6년제 등 의료계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의사회 김대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밀한 유대강화와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의협의 발전회무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의사회와 서울시의사회는 임원 합동회의를 연 2회 정례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