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센터는 국내 200만명 이상의 불임환자를 위해 본격적인 유전체 연구를 통하여 진단이나 치료기술 나아가 치료제의 국내 개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불임 관련 유전체 연구를 위한 유전자 발굴체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연구센터는 한국인 고유의 유전체 정보를 구축하고 유전체 연구 수준의 전문 연구기관을 육성하기 위해 2002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 받아 앞으로 10년간 생식의학 및 불임 유전체와 관련한 연구활동에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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