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인제대학교가 산학 연구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신약개발 등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인제대 약물유전체연구센터와 유한양행은 19일 조인식을 갖고 ▲맞춤약물요법 기술개발 ▲임상약리학적 연구 협력 ▲상호 자문 등 연구협력체계 구축 ▲연구인력 교류 및 장비·시설 공동사용 등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유한양행 측은 "이번 연구협력 협정을 통해 기술력 극대화 및 신약개발 효율설 증대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