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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의대 의대·간호대 교수 및 학생 등 21명은 지난 21일 중국 연변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벌이기 위해 출국했다. 이들은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 장애인학교, 연변의대 및 종합병원 견학 등 일정을 마친 후 7월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선교지 순례'는 의료를 통한 선교 비젼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2년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