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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암센터암심포지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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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4.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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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소장: 홍영선 교수, 성모병원 종양내과)는 지난 5월 7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2004년 춘계 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항암제 신약개발"을 주제로 항암제 개발의 기초와 임상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내고 있는 국내?외 석학들을 연자로 초청하여 최근 항암제 개발동향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session 1에서는 '유전체로부터 항암화학요법까지'를 주제로 고려대 김열홍 교수와 (주)툴젠의 김진수 박사가, session 2 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의 분자 표적들' 을 주제로 서울대 김태유 교수와 Dana Farber Cancer Institute의 Dr. Jayesh Desai, (주)종근당의 김준겸 이사, 그리고 Roche의 Dr. Karen Mayne가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session 3에서는 '항암제 약물전달을 위한 나노공학의 응용'에 대해서 KIST의 송수창 박사, 권익찬 박사, 박태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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