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데실황산나트륨이 주성분인 파이브로베인은 0.2%·0.5%·1%·3% 등 4가지 농도로 출시돼 정맥류의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정맥류 및 모세정맥·거미상혈관확장 등의 치료에 탁월한 이 제품은 약제가 정맥내로 주사되면 혈관의 내피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혈전형성과 함께 정맥벽이 섬유화로 유착됨으로써 치료되는 것이다.
또 수술전후 병합요법으로 사용할 경우 입원기간을 단축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술후 재발된 정맥류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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