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지제근(池堤根) 의학회장은 “의료계의 초미관심사인 의약분업 뿐 아니라 의협이 수행하는 모든 학술활동에 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국내 의학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국제색인계통인 인덱스 메디쿠스와 SCI에 등재되는 학술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고문 및 자문위원들은 의학회가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종휘·이우주·권이혁·이용각·강신호·국영종·김익동·노경병·백승룡·조규상 고문과 김기령·김상인·이유복·박용휘·김동집·고창순·노관택·김영명 자문위원, 그리고 의학회 김성덕 기획조정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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