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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학회 임원 워크숍

공공의학회 임원 워크숍

  • 이현식 기자 hslee03@kma.org
  • 승인 200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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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관 봉직의들은 앞으로 학술 연구비를 확보하는 데 학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보건소 및 보건지소 소속 공직의가 행정관청과 마찰이 생길 경우 학회 차원에서 공동대응키로 했다.

대한공공의학회는 21~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국립병원·지방공사의료원 및 보건소 봉직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워크샵<사진>을 열고 향후 회무방향을 논의했다. 학회는 공직의 연수과정을 신설해 회원들이 변화하는 정책·제도를 숙지하도록 하는 한편, 대학의학회 회원 인준을 추진키로 했다.

이창준 이사장(국립의료원 진료부장)은 "보다 많은 회원들이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학회가 앞장 설 것이며, '공직의 복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회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샵 특강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현황과 발전방향(허 용·복지부 보건정책국 공공보건관리과장) ▲공공보건의료 확충(유지형·복지부 보건정책국 공공보건정책과장) 등이 발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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