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이날 "조금도 흔들림 없는 동지 여러분의 의연한 모습을 보며 이번에 반드시 의료민주화를 쟁취하여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한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큰 일을 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의료민주화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4·15총선을 계기로 의사들의 단결된 힘이 무엇인지를 국민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김회장은 이어 "의료 사회주의가 이 땅에서 영원히 싹트지 못하게 하고 한국의료에 정의가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써 나가야 한다"며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의료 민주화를 위해 총력 투쟁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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