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치는 올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 165명과 비교해 경쟁률이 3.38:1에 불과하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관망하는 수험생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열풍이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예비검사는 본시험의 출제경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한편, 2005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생을 선발하는 학교는 가천의대·건국의대·경희의대·충북의대 등 4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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