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 경만호)는 20일 경남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안으로 전년대비 300여만원 늘어난 7,000여만원을 확정하고, 시의대의원총회 건의안건으로 ▲약사와 카운터맨 구별 가능한 복장·명찰 착용토록 할 것 ▲언론매체 통해 의료기관 수입감소 등 실정을 적극 홍보할 것 ▲의사면허증을 의협에서 교부토록 할 것 등 6개 항을 채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