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흉부외과의 원로이자 권위자인 고려대 안암병원 김형묵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독일·일본·러시아·중국·대만·몽골 등에서 인공심장에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빙된다.
또 'Artificial Hearts in Asia: The Land of The Rising Sun'을 주제로 ▲한국의 바이오 인공 심장에 관한 전망(이정렬·서울의대 교수) ▲기계식 보조장치 베를린 하트의 연구 사례(Hetzer·독일 베를린 심장센터 교수) ▲Toyobo-NCVC 심실 보조장치의 이식형 가교 및 회복용 가교로서의 적용(Kitamura·일본 국립순환기센터 교수) 등 모두 10편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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