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아산사회의학연구소는 1일 오후5시 서울중앙병원 강당에서 의료윤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월터스 박사(케네디윤리연구소 소장)를 초청, '21세기 유전학, 윤리, 그리고 의료'란 제목의 특강을 갖는다.이 강연에서는 인간 자질을 향상시키는 미래의학의 출현, 인간 면역체계의 개선, 인간수명 연장 등이 기대되는 유전학의 성과와 이에 수반되는 의료윤리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유전학과 의료윤리에 대한 사회정책적 사항들을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