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2·22 집회 준비와 관련된 사안의 효율적인 공유를 위해 전국 총무이사들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성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협은 협회 홈페이지에 비공개 방을 개설하고 13일 전국 총무이사들에게 커뮤니티 구성에 대한 개별안내문을 전송했다.
노만희 의협 총무이사는 "집회 개최날이 다가올수록 전국 총무이사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 받고 투쟁과 관련한 대외비 사항을 즉시 전달받아야 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돼 커뮤니티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협은 19일부터 전국 총무이사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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