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동아ST R&D 부문 총괄 사장이 8일 선임됐다.
박재홍 사장은 2008년 글로벌 제약사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과 2014년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 개발 팀장, 2017년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 약리학 전무 이사를 지냈다.
동아ST는 "박재홍 사장이 R&D 부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중장기적인 R&D 역량을 강화해 동아ST를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재홍 사장은 1993년 연세대 생명공학 학사, 2002년 보스턴 의대 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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