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리눔 톡신 마이크로 니들 제형' KIAT 우수과제 선정
휴젤 '보툴리눔 톡신 마이크로 니들 제형' KIAT 우수과제 선정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1.11.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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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마이크로니들 제형 기반기술 개발 목표
다한증 대상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톡신, 22년 1상 계획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마이크로니들' 관련 연구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2021 산업기술 혁신사업 성과활용평가'에서 우수과제로 4일 선정 발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3년간 산업기술혁신사업 신규 과제에 지원할 때 우수과제 선정 기업에 우대 가점을 준다.

휴젤은 다한증 치료 목적의 보툴리눔 톡신 마이크로니들 제형 및 화장품용 마이크로니들 기반기술을 개발하려고 2015년 5월부터 2018년까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피부질환용 생분해성 마이크로니들 의약 소재 개발' 과제를 진행했다.

마이크로니들은 약물전달 지속성과 통증 완화 효과, 약물 투과 효과가 좋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은 주사기를 사용해 피부밑으로 투여하기 때문에 신규 제형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휴젤은 비침습적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이용해 톡신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휴젤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한증 치료제용 생체적합성 마이크로니들 제작 및 시험 ▲다한증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실험 모델 구축 ▲마이크로니들 생산 전용 클린룸 시설 완공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특허 13건, 출원 2건 등록 및 논문 3건도 발표하고 다한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패치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임상 1상 신청 준비도 마쳤다. 내년 상반기에는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환자와 시술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려고 지속적인 R&D와 오픈이노베이션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기존 제품에 대한 파이프라인 확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에 어울리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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