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ICoLA 2021' 성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ICoLA 2021' 성료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1.09.23 18:2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질·동맥경화 분야 6개 기조강연·23개 심포지엄...800여 전문가 참여 
한국지질학회·대한동맥경화학회 통합 20주년 기념식...오구택 교수 학술상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통합 출범 20주년 기념 로고와 슬로건. ⓒ의협신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통합 출범 20주년 기념 로고와 슬로건. ⓒ의협신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9월 10∼11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제10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and Atherosclerosis:ICoLA 2021)를 개최하고 지질·동맥경화 분야의 최신지견을 교류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온·오프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로 진행한 이번 ICoLA 2021에는 국내외 8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임상 지질학과 죽상 경화성 심혈관 질환을 비롯해 기초의학·유전학 등을 주제로 6개의 기조강연과 23개의 심포지엄을 선보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2001년 한국지질학회와 대한동맥경화학회 통합 20년 기념식이 열렸다. 20년 전 통합 당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학술대회·학회지·희귀환자 등록사업·교육사업 등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했다. 

장학철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장(왼쪽)이 오구택 이화여대 석좌교수(생명과학과)에게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의협신문
장학철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장(왼쪽)이 오구택 이화여대 석좌교수(생명과학과)에게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의협신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상은 오구택 이화여대 석좌교수(생명과학과)가, 신진학술연구비는 허지혜 한림의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내과)가 수상했다. 

ICoLA 2021 최고의 구연상은 아딜 라시드(캐나다 오타와대학교)가, 최우수 E-포스터는 박지해(이화의대)·메이 가키모토(일본 오카야마대학교)·이찬주(연세의대)·박지현(동아의대)·기혜진(전남의대) 회원이 받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지질대사 이상과 동맥경화증 분야의 연구와 학술 교류를 위해 1990년 6월 결성한 지질연구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대사질환 및 심혈관질환 관련 임상의학자와 기초의학·생화학·영양학 등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가 참여, 소통과 협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2001년 한국지질학회와 대한동맥경화학회를 통합,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The Korean Society of Lipid and Atherosclerosis:KSoLA)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2004년 춘계학술대회부터 대한순환기학회·한국심초음파학회와 공동으로 순환기 관련 학회 통합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2006년 제5차 아시아태평양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학회 학술대회를 유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혈관학회와 공동으로 세계혈관생물학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추계학술대회는 국제학회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관련학회와 협력, 한국인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임상지침을 발표하고 있다. 1996년 제1판 치료지침을 발표했으며,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지속해서 개정판을 선보이며 2018년 제4판을 발행했다. 국내 이상지질혈증의 현황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Dyslipidemia Fact Sheets in Korea, 2020>도 발행했다.

최동훈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사장(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은 취임 이후 ICoLA 내실화·학술 활동 증진 및 연구 활동 지원 강화·학술지 JLA의 SCI(E) 등재 추진·국내외 유관 학술단체와 협력·전문가 및 일반인 대상 교육사업·대국민 홍보·대정부 활동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협신문
최동훈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사장(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은 취임 이후 ICoLA 내실화·학술 활동 증진 및 연구 활동 지원 강화·학술지 JLA의 SCI(E) 등재 추진·국내외 유관 학술단체와 협력·전문가 및 일반인 대상 교육사업·대국민 홍보·대정부 활동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협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