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국제화와 발전방안' 주제의 심포지엄이 임상시험의 국제화 우리나라 임상시험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 패널토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돼 7개 연제가 발표되고, 식약청 대학 제약회사 등의 관계자 5명이 패널토의에 참여했다.
또 약물유전학 약동학 약력학/임상시험 등 3개 세션에 걸쳐 일반연제 9편과 포스터 17편이 발표됐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김경환 교수, 감사에 차인준(인제의대 약리학), 민경업(서울의대 내과학)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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