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앤더슨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의 전문가 각 4명 등 모두 8명이 연자로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4개 파트로 진행된다.
암세포 신호전달체계=Mien-Chie Hung, Wadih Arap, Bharat Aggarwal 박사(MD앤더슨암센터) 암의 분자유전학적 특성=Wadih Arap 박사, 김진국(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김종원(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줄기세포 응용치료법의 개발=Martin Korbling 박사(MD앤더슨암센터), 정철원 교수(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분자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Bharat Aggarwal, Mien-Chie Hung 박사(MD앤더슨암센터), 이승훈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제호 암센터장은 "최고의 기초의학 연구가 최고의 암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세계적 암치료 및 암연구의 최신지견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참가는 팩스(02-3410-6808) 인터넷(www.samsunghospital.com)을 이용해 4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연수평점은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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