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의료기기 의료정보전시회(KIMES BUSAN 2003)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산 전시 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83개소를 비롯해 15개국 147개사가 참여, 수술 및 진단 장비, 재활 물리치료기, 병원설비 응급장비, 의료정보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박종웅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연찬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김대헌 부산광역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