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최근 위염, 위궤양 치료제 무코스타정의 원료인 레바미피드 합성공장을 향담단지내에 준공했다. 이 공장은 단일의약품 원료합성 공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건평 약 1,750평 규모로 오는 2004년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며 연간 약 40톤 규모의 레바미피드를 생산하게 되며, 연간 4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및 120억원의 수출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