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헌혈·1인 시위·SNS 통해 "총파업 지지"
대한의사협회 지부 강원도의사회 소속 춘천시의사회(회장 이정열·이정열내과의원)는 26∼28일까지 전 회원과 함께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 지지 및 단체 행동에 나섰다.
춘천시의사회는 26일 릴레이 헌혈을 통해 전국의사 총파업을 지지했다.
27일에는 강원도청 아래 명동 오거리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전국 의사 회원들에게 지지와 연대를 표했다.
총파업 마지막날인 28일에는 개인 SNS를 활용, 전국의사 총파업을 지지하는 SNS 릴레이 행동을 펼쳤다.
춘천시의사회는 이번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에 75%가 넘는 참여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