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일본 쿄와하코사가 개발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코니엘정'의 국내 제조 및 독점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염산 베니디핀 성분의 이 약은 일본 내 고혈압 시장에서 암로디핀에 이어 판매 2위를 차지하며 연간 500억엔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고 명인제약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