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치료에 인체 만곡감압기술 적용 효과적
디스크 치료에 인체 만곡감압기술 적용 효과적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03.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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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적 척추디스크 감압기기 KINETRAC시스템 임상결과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SCI급 저널 '메디시나'에 게재

디스크 치료 과정에서 이뤄지는 견인 감압치료 과정 가운데 인체 만곡감압이론을 구현한 KINETRAC 감압시스템이 직선형 견인치료 방식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대부분 허리나 목을 끌어당기는 견인 감압치료를 받는다. 의료 현장에서는 디스크 감압 치료기기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우선적으로 권하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치료기기들은 대부분 직선형 견인방식으로 기기의 겉모양만 다를 뿐 디스크 감압방식은 일반 견인장치나 고가의 외국산 견인 감압장치나 기술적 메커니즘은 같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상시험센터는 디스크 감압치료 기술에서 기존 직선형 견인치료 효과와 인체 곡선 척추에 적합한 만곡감압 치료 효과의 차이를 연구한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MDPI 등재 SCI급 저널 <메디시나> 최근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는 '요추 디스크 환자의 디스크 감압효과의 종래의 직선형 견인장치와 KINETRAC 시스템의 만곡감압기술과의 비교연구' 논문을 통해 만곡감압기술의 효과와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이와 함께  'The Functional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the Cervical Intervertebral Disc after Applying Lordotic Curve Controlled Traction: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Study' 논문으로 기존기술 대비 경추부 디스크 치료 효과를 증명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상시험센터는 디스크 감압치료 기술에서 기존 직선형 견인치료 효과와 인체 곡선 척추에 적합한 만곡감압 치료 효과의 차이를 연구한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MDPI 등재 SCI급 저널 '메디시나' 최근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상시험센터는 디스크 감압치료 기술에서 기존 직선형 견인치료 효과와 인체 곡선 척추에 적합한 만곡감압 치료 효과의 차이를 연구한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MDPI 등재 SCI급 저널 '메디시나' 최근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직선형 견인에서는 대부분의 견인효과가 척추 후면부의 인대에 집중돼 병변 디스크에는 실질적인 감압효과가 미비했지만, KINETRAC 만곡감압기술 방식은 척추의 후면부가 아닌 병변디스크 내의 음압을 극대화해 탈출된 디스크의 흡입과 각종 영양소의 흡수기전을 이론적으로 확인했다.

KINETRAC 감압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한메드는 정부로부터 NET신기술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임상시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디스크 감압치료 방식 연구를 통해 견인과 함께 치료부위에 정확한 감압과정이 이뤄질 경우 견인·감압 효과가 극대화 돼 기존 방식보다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견인치료는 요추나 경추치료법 중 하나이지만, 지금까지 요추·척추의 생체 역학에 견인 치료의 이론적인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연구한 자료가 없어 감압치료의 기준 이론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규명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논문은 <메디시나> 온라인판(논문 1)·(논문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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