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방광 관리
과민성 방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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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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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및의학정책분과

<제 목>
과민성 방광 관리

<내 용>
과민성방광은 인구 노령화로 인해 갈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일차의료기관에서 평소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대한의사협회는 과민성방광이 만성질환관리체계에 편입되길 기대한다.

<제안사유(배경)>
과민성방광(overactive bladder, OAB)은 특별한 질병 없이 하루 8번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매우 급작스러운 요의를 느끼거나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는 대표적인 방광 질환이다. 노화의 한 과정은 아니지만 연령 증가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며 국내에서도 12.8%∼ 30.5%로 보고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이 질환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

과민성방광의 경우 적절한 약물 처방도 중요하지만, 증상 설문지 및 72시간 배뇨양상 기능검사 등을 통한 생활습관 교정은 물론 적절한 수분 섭취량 정하기, 규칙적인 배뇨습관 교육과 같은 행동치료, 골반근육 강화운동 등이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다. 즉 약물적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 교육 등 포괄적인 접근을 통해 관리해야하는 만성질환이다.

과민성방광의 치료는 일차의료기관이나 상급종합병원이나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일차의료기관에서 관리할 경우 높은 접근성으로 자세한 병력 청취나 환자 교육이 가능하고 환자의 중요한 배뇨증상 변화나 합병증 발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의료비 절감은 물론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목적 및 기대효과>
과민성방광을 만성질환관리 제도의 일환으로 적절히 관리할 경우 증상의 악화로 인한 약물의 처방 증가 및 방광내 약물주입, 방광성형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방광 기능을 보존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의견 및 관련자료>
1) 과민성방광 진료지침서(3판, 2016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 32페이지, 51페이지
2) 전기홍, 건강관리 서비스와 만성질환 예방서비스, 대한의사협회지
2009:52(4):323.
3) 안윤옥, 21세기에 필요한 예방 의료서비스 개념 및 필요성, 대한의사협회지
2011:54(3):246~249
4) Weiss, Linda J. and Jan Blustein, "Faithful Patients: The Effect of
Long-term Physician-patient Relationships on the Costs and Use of
Health Care by Older Americans,"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Vol. 86, No. 12, 1996, pp.1742~1747
5) Shi L. The Impact of Primary Care : A Focused Review. Scientifica. 2012;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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