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준 가톨릭의대 교수, 생명의 신비상 장려상
박훈준 가톨릭의대 교수, 생명의 신비상 장려상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0.0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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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의협신문
박홍준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의협신문

박홍준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지난 15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주관 제14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에서 생명과학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생명의 신비상'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제정했다.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관련한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 활동을 격려함으로써 생명문화를 확산시키려는 것이 목적. 생명과학, 인문사회과학, 활동의 총 3개 분야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생명과학 분야의 경우, 성체줄기세포 및 세포치료 분야에서 가톨릭 생명윤리에 근거한 생명과학 분야에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한다. 인간 생식세포나 인간 배아에 대한 연구, 개입 등 생명윤리에 반하는 연구 분야는 제외한다.

박 교수는 심장을 재생시킬 유도만능줄기세포와 중간엽줄기세포로 제작한 심장패치를 병용 적용하는 방법으로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심장재생치료법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D 심장패치를 제작하는 등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자로서의 업적도 인정됐다.

박훈준 교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며 다양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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