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억 보장균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출시 눈길
4500억 보장균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출시 눈길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10.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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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식약처 고함량 개별인정 획득 '드시모네 포뮬러'
장 건강 도움되는 8가지 유익균 이상적 배합 우수성 공인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500억 CFU(Colony-Forming Unit·보장균수)를 보장하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 후 인체내에서 장에 도달했을 때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비롯한 세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해 장에서 증식·정착해야 하며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고 독성이 없으며 비병원성이어야 한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최근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12년 519억원에서 2017년 2173억원으로 4배 이상 성장했으며, 연평균 30%대 성장률을 추이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3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국내 처음으로 4500억 보장균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드시모네 포뮬러(옛 VSL#3)'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국내 처음으로 4500억 보장균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출시했다.

시장규모가 확대되면서 제약사를 비롯 여러 기업들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개 기업에서 2000개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국내 처음으로 4500억 보장균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드시모네 포뮬러(옛 VSL#3)'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식약처의 개별인정 없이 보장균수 100억 마리가 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할 수 없다. 현재 식약처는 최소 1억에서 최대 100억 보장균수를 보장하는 제품만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인정하고 있다. 국내 시판되는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CFU가 100억 수준인 이유다. 식약처는 원료에 대한 개별인정제도를 통해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원료 안전성 여부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지난 2009년 식약처로부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4500억 보장균수와 장 건강 관련 기능성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드시모네 포뮬러'의 원료는 소화기내과·감염내과 전문의인 클라우디오 드시모네(Claudio de Simone) 교수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만들었다. 현재까지 200편이 넘는 다양한 학술 논문을 통해 과학적 기능을 검증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바이오일레븐 측은 "드시모네 포뮬러는 이미 미국·독일·영국 등에서 소화기내과 장 질환 치료 가이드라인에 포함돼 있다"며 "장내 미생물 서식 환경을 개선을 통해 인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알레르기·비만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와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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