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로봇수술 500례 달성
건국대병원 로봇수술 500례 달성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5.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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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센터 개소 1년 6개월 만에…"로봇수술 중심 자리잡을 것"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 구축…산부인과·외과·비뇨기과 중심 진행

건국대병원이 로봇수술 500례를 맞았다. 2017년 11월 로봇수술센터 문을 연 이후 1년 반만인 지난 28일 기준 501례를 기록했다. 진료과별로는 산부인과가 278례, 외과(담낭·갑상선) 178례, 비뇨기과 45례다.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8일 3층 카페테리아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빠른 시간 안에 500례 달성 의미가 크지만, 500례 수술 중 합병증 발생이 거의 없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로봇수술에 참여한 의료진의 경험을 통해 개선점을 제시해 기기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이 로봇수술 500례를 맞았다.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8일 3층 카페테리아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이 로봇수술 500례를 맞았다.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8일 3층 카페테리아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형곤 로봇수술센터장은 "비록 다른 병원보다 늦은 출발이지만 모든 의료진이 노력해 빠른 시간에 500례를 달성했다"며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로봇수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최신형 로봇수술 장비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모델은 해상도가 높고 기존 S·Si 모델보다 로봇팔을 소형화해 천장에서 팔이 내려오는 방식으로, 환자 자세에 따른 제약이 없어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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