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더 파비즈 캄빈상 골드상'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더 파비즈 캄빈상 골드상'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5.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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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척추 치료법 개발·척추치료 발전...역대 수상자 2명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의료기기 회사 Joimax® 공동 수여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이 내시경 척추 치료법 개발과 척추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더 파비즈 캄빈상(The Parviz Kambin Award) 골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5일 제7회 아시아최소침습척추학회 및 제8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7thACMISST & 18th KOMISS) 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북미척추학회(North American Spine Society, NASS) 세션에서 진행했다.

'더 파비즈 캄빈상'은 허리 디스크 수술에 처음으로 내시경 장비를 도입한 파비즈 캄빈 박사(Dr. Parviz Kambin)의 이름으로 제정한 상. 

내시경을 척추 수술의 혁신과 진보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 2011년부터 최소침습 척추수술 학회(Society for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SMISS)와 의료기기 개발 회사인 Joimax®가 공동으로 수여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2011년 파비즈 캄빈 박사·미하엘 슈벌트 박사(독일 아펙스 척추센터)·멘노 이프렌부르그 박사(네덜란드 이프렌부르그 헤르니아병원), 2012년 안토니 영 박사(미국 뉴멕시코대학), 2015년 이상호 박사(우리들병원) 등이다.
 
캄빈상 수상자 중에서도 최고의 영예인 '골드상'은 2015년 멘노 이프렌부르그 박사가 받았다. 이번 골드상 수상으로 이상호 회장이 두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서 제프리 왕 NASS 회장은 "이상호 박사는 1992년 내시경과 레이저를 접목한 척추 시술법을 개발해 본격적인 최소 상처 척추수술 시대를 열었고, 전 일생에 걸쳐 최소 상처 척추치료 발전에 헌신하면서 마침내 전세계 척추치료의 표준을 바꿔놓은 척추치료 분야의 거인"이라고 골드상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상호 회장은 "2017년 미국이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을 표준치료로 인정하고, 의료보험으로 적용했다"면서 "내시경 척추 치료법을 배우고, 도입하려는 세계 의학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들병원의 최소 상처 척추치료 철학과 의술의 세계적 위상을 분명히 한 역사적 사건"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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