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
노원구의사회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5.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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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의학' 집중 조명
미래의료 연구회 발족...조문숙 회장 "유비무환"
노원구의사회 주최로 17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열린 유전체 의학과 디지털헬스케어 주제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 ⓒ의협신문
노원구의사회 주최로 17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열린 유전체 의학과 디지털헬스케어 주제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 ⓒ의협신문

서울 노원구의사회에서는 17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유전체 의학과 디지털헬스케어를 주제로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조문숙 노원구의사회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유례없는 풍요와 자유를 얻을 수도 있지만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재앙을 맞이할 수도 있다"면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예측하고, 의료계가 주도적으로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학술대회와 노원구의사회 산하에 '미래의료 연구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추교영 학술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학술대회에서는 <유전체, 다가온 미래의학>의 저자인 김경철 원장(강남미즈메디병원)이 '진화하는 미래의학 유전체검사 이용법' 주제 강연을 통해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안내했다.

손목시계형 심전도 측정장치인 '메모와치'를 개발한 길영준 휴이노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주소와 의료현장에서 이용 가능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 현황을 설명했다. 

메모와치는 언제 어디서나 심전도를 측정, 실시간으로 측정 내용을 의료진에 전달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의료기기. 의사는 환자 상태를 바로 확인해 불필요한 내원을 줄이고, 3차 병원으로 환자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장현재 KMA POLICY 의료 및 의료정책 분과위원장은 의료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대두되고 있는 방문 및 재택의료와 관련해 다른 나라의 사례와 한국형 도입 모델에 대해 강의했다.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에는 이은주 노원구보건소장·서태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장·고경수 인제대 상계백병원 부원장·이현화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 등을 비롯해 노원구의사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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