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꿈을 닮다' 소리 찾는 여정…"응원합니다"
'소리, 꿈을 닮다' 소리 찾는 여정…"응원합니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5.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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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제15회 자선 골프대회 성황…각계 장애 인식 개선 뜻 모아
'소리를 담다' 사진공모전 30일까지 온라인 통해 진행…내달 15일 '소담' 축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13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제15회 '사랑의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계·의료계·언론계·연예계·스포츠계 등 다양한 사회 인사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소리, 꿈을 닮다'를 주제로 진행한 골프대회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청각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청각 장애에 대한 이해와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찾는 꿈의 여정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을 비롯 오준 전 UN 대사(사랑의달팽이 수석 부회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영주 UBS증권 대표 등 경제인과 최우리·박샘·홍진주 KLPGA 프로, 연예계에서 차화연·나영희·박은혜·김지선·윤택·박학기·정수라·김혜연·홍서범·조갑경 등이 함께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13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제15회 '사랑의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계·의료계·언론계·연예계·스포츠계 등 다양한 사회 인사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13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제15회 '사랑의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계·의료계·언론계·연예계·스포츠계 등 다양한 사회 인사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UBS증권·지엔히어링코리아 각 3000만원,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광우메딕스는 각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우리는 소리를 듣고 말하는 것이 공기처럼 당연한 것으로 알지만 당연한 것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주위를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15년이란 시간 동안 사랑의달팽이에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하며 관심 가져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랑의달팽이가 진행하는 청각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의 후원과 수술 지원 등과 함께 청각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공 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 지원과 클라리넷 앙상블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청각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5월에는 장애인과 함께 소통하고 차별·편견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리를 담다'라는 의미를 담은 '소담' 사진 공모전(http://sodam.soree119.com)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6월 15일에는 오후 1시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소담'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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