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 차례 서울·지역 순회 개최…김명한 원장 통합전 제패
제49회 전국의사탁구대회가 3월 31일 부산 이영미탁구교실에서 열려 정재홍 진료과장(인천우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 1부 우승을, 김명한 원장(김명한안과의원)이 통합전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전국 의사탁구동호인들아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년에 두 차례씩 서울과 지역으로 장소를 달리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개인 단식 ▲1부 우승-정재홍(인천우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2위-남궁문(서울안과의원) 공동 3위-백대현(방배성모정형외과의원)·방승호(방승호내과의원) ▲2부 우승-서준영(서준영이비인후과의원) 공동 2위-김일호(수원요양병원)·박병규(통영적십자병원 정형외과) ▲3부 우승-전희재(전희재흉부외과의원) 2위-김상현(내사랑내과의원) 공동 3위-이우정(세브란스병원 외과)·이창화(명품피부과의원) ▲4부 우승-김광희(우리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2위-이흥렬(남포고운피부과의원) 3위-김형복(성심외과의원) ▲5부 우승-이춘봉(가남의원) 2위-신상우(라파요양병원) ◇복식 우승-고완(연세내과의원)·홍주성(치과)조 2위: 김일호(수원요양병원)·이경진(연세통증의학과의원)조 공동 3위-김명한(김명한안과의원)·이창화(명품피부과의원)조/서준영(서준영이비인후과의원)·전희재(전희재흉부외과의원) 조 ◇통합전 우승-김명한(김명한안과의원) 공동 2위-김진호(김진호내과의원) 손혁우(한국안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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