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진 테러 예방 위해 원내 폴리스 도입
서울대병원, 의료진 테러 예방 위해 원내 폴리스 도입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9.01.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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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폭행 모방범죄 대비해 기존 보안 요원에 진압장비 착용

서울대병원은 최근 의료진 테러 사건과 관련해 기존 보안 요원을 진압 장비를 갖춘 폴리스로 대체해 안전대책을 강화했다.

진료실 폭행 사건에 대비하고 혹시 모를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서울대병원은 우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 상시 배치된 보안 요원을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했으며, 응급실 등 일부 근무지 보안원을 '원내 폴리스'로 전환했다.

원내 폴리스는 총 11명으로 지난 3일부터 배치됐고, 테러에 대비한 방검조끼와 삼단봉, 전기충격기 등 진압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은 물론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최근 사건으로 불안해 하고 있다"며 "원내 폴리스 뿐 아니라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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