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사회·웰인터내셔널 한미참의료인상 수상
여자의사회·웰인터내셔널 한미참의료인상 수상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8.12.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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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세상이 기대하는 의사의 모습"
심호식 웰인터내셔널 이사장(왼쪽부터 두번째)과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왼쪽부터 세번째)이 한미참의료인상을 단체를 대표해 3일 수상했다. 

한국여자의사회와 사단법인 웰인터내셔널이 ''제17회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은 "지난 37년간 여의사회 선후배가 의료 취약지에서 한 활동이 인정받았다"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과거 선배의 공적을 알리는 데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호식 웰인터내셔널 이사장은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외부에 알리지 않고 묵묵히 주어진 사명을 다했다"며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데, 과분한 상을 받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해 치하하기 위해 2002년 한미참의료인상을 제정했다.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한국여자의사회와 웰인터내셔널의 봉사야말로 세상 사람 모두가 공감하는 의사의 진정한 모습"이라며 "이런 활동으로 메말라가는 세상이 푸근한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공동 대표이사는 "참의료인상은 음지에서 인술을 베풀며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의료인과 의료인단체를 알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의술의 참뜻을 전하는 의사의 희생은 각박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고 축하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송파 갑),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장성구 대한의학회장, 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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