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첫날 김재정 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모습에서 무언가 해낼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고 “의사협회가 회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고, 만족시킬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의협 임원진 및 실.국장과 팀장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샵에서는 각 소관별 업무현황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팀장의 보고가 있었다.
한편 이튿날에는 임원과 직원이 어우러져 족구대회를 가진데 이어 워크샵에 대한 종합평가가 있었다.
의협은 이번에 발표된 발전방안이 알차게 실천에 옮겨져 의료계 발전과 회원의 권익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힘써 나가기로 했다.
한편 소관별 업무보고에서는 홍보팀(팀장 오윤수) 전략기획팀(팀장 박윤선) 편집국 편집팀(팀장 김병덕)이 우수발표자로 선정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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