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개방형직위인 국립의료원(NMC) 제2진료부장에 현 손숙자(58) 피부과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손숙자 부장은 서울출신으로 고려대 의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의학석사, 고려대 대학원 의학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지난 1981년 11월부터 국립의료원 피부과장으로 재직해왔다.국립의료원 제2진료부장 직위는 개방형직위로서 지난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 및 선발시험위원회를 거쳐 5명의 지원자 중에서 선발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