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천안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 부천·천안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8.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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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전문의·장비·시설·프로토콜 구비 등 전 평가항목 '우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과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중환자실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2개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중환자실 입원 진료 분에 대해 7개 평가지표별로 시행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6년 7월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면서 기존 중환자실 시설 개선과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 전용 중환자실을 마련했다. 감염 예방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상 간 <span class='searchWord'>이격거리</span>를 2m로 유지하고, 양·음압 격리실을 모두 갖추는 등, 모범 중환자실로 손꼽힐 정도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의협신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6년 7월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면서 기존 중환자실 시설 개선과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 전용 중환자실을 마련했다. 감염 예방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상 간 이격거리를 2m로 유지하고, 양·음압 격리실을 모두 갖추는 등, 모범 중환자실로 손꼽힐 정도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의협신문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등 4개의 구조지표와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3개의 진료관련 지표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에서 282개 의료기관의 종합점수 평균은 69.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은 96.7점이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9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순천향대 천안병원도 거의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거의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의협신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거의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의협신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6년 7월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면서 기존 중환자실 시설 개선과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 전용 중환자실을 마련했다. 감염 예방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상 간 이격거리를 2m로 유지하고, 양·음압 격리실을 모두 갖추는 등 모범 중환자실로 손꼽힐 정도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중환자 치료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 중환자실은 생사의 기로에 놓인 환자들이 많고, 감염에 취약한 만큼 모든 의료진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도 "최근 4대암(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과 뇌졸중에 이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병원이 다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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