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40여명 단위의 소그룹 민원친절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6개월간 외부전문기관에 용역을 주어 매월 400콜씩 민원인을 가장한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민원체질을 완전히 상업마케팅 차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복지부는 특히 장·차관도 직접 전화모니터링 요원으로 수시 참여해 민원상황을 체크하는 등 `민원불친절 ZERO'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번 계획은 복지부 뿐만 아니라 민원이 많은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보건복지그룹 차원의 민원이미지향상도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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