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
[신간]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8.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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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수 지음/북레시피 펴냄/1만 7000원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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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질환은 환자의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대부분 본인이 만든다. 이는 곧 자기관리와 제대로 된 운동으로 많은 부분을 고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테니스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맡고 있는 은상수 원장(청담우리들병원)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흔한 정형외과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미 알려진 스트레칭법과 운동법이 많지만 효과를 얻기는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실제로 해보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여러 운동법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직접 실생활에서 실행하고 있고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운동법만을 추렸다. 또 운동법 외에도 관절의 모양, 질병에 대한 설명, 병원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저자가 의학 논문이나 학술지에 게재한 내용과 칼럼·기사 등을 통해 정형외과 질환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정형외과 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오는 퇴행성이 대부분이며 이를 100%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제대로 된 운동을 하면 병을 예방할 수도 있고 고칠 수도 있다.

저자는 진료현장에서도 환자 진료시간의 대부분을 운동법을 교육하는 데 치중한다. 운동만 제대로 해도 약·주사·수술을 피할 수 있는데 여러가지 여건으로 운동을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정형외과 질환은 병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적 운동을 하고, 수술을 하고 나서도 재활운동을 해야 한다. 정형외과와 운동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특히 목과 어깨, 허리·고관절·무릎  부위의 통증의 연관성에 천착해 치료 우선순위와 치료 방법을 설명한다.

모두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목 ▲등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엉덩이 ▲무릎 ▲발목 ▲발 부위별 질환과 운동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부록으로는 '부위별 스트레칭법과 근력 강화 운동법'도 알려준다(☎ 02-7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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