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정된 연구과제는 ▲한국인과 백인 젊은 유방암 환자에서 Cyclooxygenase-2 발현의 비교연구(최두호 부교수,순천향대 방사선종양학교실) ▲두경부종양 세포주 및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효과의 예측인자로서 COX-2 단백질 발현의 중요성(우홍균 조교수,서울의대 치료방사선학교실) ▲위암조직에서 GA-733 발현에 관한 연구(유항종 조교수,인제의대 한국위암센터) 등이다. 이들 과제에 대해서는 각 5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암연구재단은 1989년부터 연구비를 지원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49과제에 총 3억800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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