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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삼성서울병원, 유전체 공동 연구 '악수'

동아대병원·삼성서울병원, 유전체 공동 연구 '악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03.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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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업무협약...유전체 연구 활성화·분석 인프라 구축

허재택 동아대병원장(왼쪽)과 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이 15일 유전체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허재택 동아대병원장(왼쪽)과 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이 15일 유전체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동아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유전체 연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아대병원(원장 허재택)과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15일 차세대 염기서열분석을 통한 유전체 연구와 유전체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전체연구 활성화 및 유전체 분석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공동 연구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협력 및 연구 역량 확보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술·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허재택 동아대병원장은 "동아대병원의 우수 의료기술과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연구 성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기관의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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